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대통령 (문단 편집) === 미국 대통령의 체격 === *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뚱뚱한 순위 1위는 175kg(332lb)의 27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관련된 일화가 있는데, 어느 날 욕조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태프트 대통령이 그 살 때문에 그대로 욕조에 끼었다고 한다. 백악관 관리 여러 명도 모자라 [[버터]] 한 통을 부은 다음 간신히 꺼낼 수 있었고, 이후 욕조를 교체해 현재까지도 백악관 [[욕조]]는 미 전국에서 가장 사이즈가 크다고 한다. 당시 성인 남성 3명이 들어갈 크기다.], 2위는 22대, 24대의 125kg(275lb)의 [[그로버 클리블랜드]], 3위는 112kg(사망시, 238lb)의 21대 [[체스터 A. 아서]]이다. (4번째는 26대 말년의 [[시어도어 루스벨트]]로 108kg(237lb)이다.) [[http://www.presidenstory.com/stat_tal.php|# 기록]] 하지만 세월이 가면서 뚱뚱한 몸은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는지 최근의 대통령들은 뚱뚱한 사람이 거의 없다. 거구의 도널드 트럼프 조차도 236파운드(107kg) 정도다.[[http://dailycaller.com/2016/09/14/donald-trump-is-slightly-overweight-dr-oz-says/|#]] 그의 몸무게가 사실은 267파운드(121kg)라는 설도 있었고, 본인도 정치 활동 이후 살을 15파운드(7kg)가량 감량했다고 말한 적도 있지만 공식 몸무게는 여하간 236파운드이다.[* 앞의 링크에는 245파운드라고 되어있지만 일단 공식 기록을 따른다.] 또한 [[빌 클린턴]]도 101kg로 100kg가 약간 넘는다. * 키와 체중으로 계산한 BMI 비만 지수로도 1위는 42.3의 태프트, 2위는 34.6의 그로버 클리블랜드이다. 다만 체스터 A. 아서, 빌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는 키가 커서 그런지 순위권밖이며 3위와 4위는 233파운드(105kg)의 25대 [[윌리엄 매킨리]]와 230파운드(104kg)의 12대 [[재커리 테일러]]이다. * 키 *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키는 188cm였다. * 미국 대통령 중 가장 키가 큰 대통령은 16대 [[에이브러햄 링컨]](6' 4" = 193cm)[* 링컨은 키는 가장 크지만, 반대로 체중에서는 마른 편에 속한다.][* 만약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2004년 대선]]에서 [[존 케리]]가 승리했다면 공동 1위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분도 키가 193cm로 매우 크기 때문.], 두 번째는 36대 [[린든 B. 존슨]] 대통령(6' 3.5" = 192cm)과 45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6' 3.5" = 192cm), 가장 키가 작은 대통령은 4대 [[제임스 메디슨]](5' 4" = 163cm)이고 그 다음으로 작은 대통령은 8대 [[마틴 밴 뷰런]]과 23대 [[벤저민 해리슨]](5' 6" =168cm). "작은 거인(Little Big man)"이라는 칭호를 받은 [[해리 S. 트루먼]]은 172cm이다. 창작물에서 작게 묘사되는 170cm의 [[존 애덤스]]도 당시 미국인 남성 평균 키보다 컸다. * 33대 해리 S. 트루먼의 2기 대선 상대인 공화당의 [[토머스 E. 듀이]]는 172cm로 트루먼과 키가 똑같았다. 이 선거는 트루먼이 항상 열세였고, 민주당 탈당 세력(월리스, 서몬드)이 두 명이나 출마했으며, 심지어 트루먼 본인도 승리를 기대하지 않았으나 '''트루먼이 이겼다.'''(최후의 순간에도 듀이의 승리를 알리는 시카고 데일리 트리뷴지의 역사적인 [[오보]]가 나올 정도였다)[* 듀이는 FDR과 대결한 1944년 대선에서 오하이오에서 승리했음에도 [[징크스]]가 빗나가며 크게 패했다. 물론 FDR의 상대로 나온 네 명 가운데는 가장 선전했다.] * 39대 [[지미 카터]] 이래 미국 대통령은 40대 [[로널드 레이건]](6' 1" = 185cm)과 41대 [[조지 H. W. 부시]](6' 2" = 188cm), 42대 [[빌 클린턴]](6' 2" = 188cm), 43대 [[조지 W. 부시]](5' 11.5" = 182cm), 44대 [[버락 오바마]](6' 1.5" = 187cm), 45대 [[도널드 트럼프]](6' 3.5" = 192cm), 46대 [[조 바이든]](6' = 183cm) 등 미국 백인 남성 평균 키보다 훨씬 크다. 모두 여러모로 "위너". 키는 정말로 권력인 모양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무의식]] 중에 키가 큰 사람들을 더 친절하고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같이 선 상대보다 키가 월등히 크면 상대에게 말 못 할 압박을 주면서도 보는 이들에겐 상대보다 더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 실제로도 1900년대 이전까지는 상대보다 키가 작은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한 경우가 더 많지만(예외가 링컨 정도), 1900년 이후로는 상대보다 키가 큰 후보의 승리가 압도적이다. 참고로 1900년 이후 이런 핸디캡(?)을 두 번 연속으로 극복한 유일한 인물이 '''조지 W. 부시.''' 그 역시 180cm을 넘는 182cm다. 그리고 오바마도 재선에선 자신과 같은 [[밋 롬니]](6' 1.5" = 187cm)[* [[파일:external/media.masslive.com/11717117-standard.jpg|width=450]]]에게 승리하였다. 역대 후보 간 세 번째로 키가 차이나는 트럼프[* 6피트 3.5인치(192cm)로 5피트 5인치(167cm, 2008년 대선 당시 프로필)의 힐러리 클린턴보다 8인치(25cm)나 컸다. 그야말로 머리 하나 차이. 힐러리는 2016년 대선에서 174cm로 자그마치 7cm나 크게 프로필을 수정했지만, 실제로는 8년간 나이를 먹은 만큼 167cm보다도 살짝 작아졌다는 반응이다.][* 역대 두 대통령 후보 사이의 가장 큰 키 차이는 1860년 선거에서 193cm인 에이브러햄 링컨이 163cm인 상대 [[스티븐 A. 더글러스]]보다 12인치(30cm) 큰 것이었고, 두 번째로 큰 차이는 1812년 선거에서 [[드윗 클린턴]]이 191cm로 현직 제임스 메디슨보다 11인치(28cm) 더 컸다.] 역시 득표에선 패배했지만 선거인단에서 승리. 2020년 대선의 맞상대 바이든도 6피트(183cm)의 키로 트럼프보다 3인치 작다. * 대표적으로 6대 [[존 퀸시 애덤스]]는 1824년 대선에서 171cm의 키로 191cm의 윌리엄 H. 크로퍼드, 185cm의 [[앤드루 잭슨]], 185cm의 [[헨리 클레이]]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하지만 재선에 나섰을 때는 7대 [[앤드루 잭슨]]에게 패했다. * 가장 극적인 승리는 1812년 4대 [[제임스 매디슨]]이 차지했는데, 163cm의 키로 191cm의 드윗 클린턴을 상대로 승리했다. * 지금까지 대통령 45명의 평균 키는 5' 11"(180cm)이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영어 위키백과]]의 여기로.([[http://en.wikipedia.org/wiki/Heights_of_United_States_Presidents_and_presidential_candidates|#]]) * 그 외의 외모 특징으론 [[수염]]이 있다. 초대 [[조지 워싱턴]]부터 15대 [[제임스 뷰캐넌]]까진 면도를 했으나[* 그나마 6대인 퀸시 애덤스가 구레나룻을 길게 기르긴 했다.], 17대 [[앤드루 존슨]]과 25대 [[윌리엄 매킨리]]를 제외하고 16대 [[에이브러햄 링컨]][* 다만 링컨도 처음부터 수염을 기르고 살았던 인물은 아니었다. 오히려 정계 입문 전후에는 여느 전직 대통령들처럼 면도를 했었으나 한 소녀가 링컨에게 수염을 기르면 좀 더 인상이 부드러워질 것 같다고 제안하고, 수염을 기른 자신의 모습이 의외로 마음에 들어 그뒤로 계속 수염을 기른 것이 결과적으로 최초로 수염을 기른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낳은 것이다.]부터 27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까지는 연속으로 수염을 길렀다. 특히 19대 [[러더퍼드 B. 헤이스]], 20대 [[제임스 A. 가필드]], 21대 [[체스터 A. 아서]], 23대 [[벤저민 해리슨]]은 제법 돋보였다. 22, 24대 [[그로버 클리블랜드]],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27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는 콧수염으로 길렀으며, 아서도 같은 콧수염이지만 특이하게 구레나룻도 기른 터라 두 부분이 이어진 모양새. 이후로 말끔하게 면도한 [[우드로 윌슨]]이 1912년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태프트 모두를 꺾으면서 이후로는 모두 면도한 대통령만이 당선되고 있다.[* 이 외에 윌슨의 키는 5피트 11인치로 6피트인 태프트와 5피트 10인치인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딱 중간이었다.] * 역대 미국 대통령은 모두 [[안경]]을 착용한 적이 있지만, 대중들에게 안경을 낀 대표 이미지로 남은 인물은 단 4명 뿐이다. 바로 28대 [[우드로 윌슨]]과 33대 [[해리 트루먼]], 그리고 안경을 낀 이미지와 벗은 이미지가 공존하는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32대 [[프랭클린 D. 루스벨트]](FDR)이다. 엄밀히 말하면 FDR의 백악관 공식 초상화는 안경을 벗고 있으니 3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